[케어레터 Vol.18 - TREND FOLLOW WITH 케어닥] ‘국내 1호’ 명성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케어오퍼레이션

케어닥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와 함께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시니어하우징 전문 운영사 케어오퍼레이션이 어느덧 출범 5개월을 맞이했습니다.

국내 시니어 하우징 시장이 본격 성장을 앞둔 만큼, 케어오퍼레이션 역시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몇 달 간 케어오퍼레이션은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새롭게 런칭하는 시니어 하우징 프로젝트들에 참여해 시니어 특화 위탁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인데요.

서비스 품질 고도화에 앞장서며 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케어오퍼레이션이 올 1분기 달성한 새로운 소식을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 서울시 공모형민자사업 ‘실버타운’ 내 운영 전담 확정…종합적인 운영, 관리 서비스 제공 예정

지난 2월 케어오퍼레이션은 뜻깊은 소식을 알렸는데요. 바로 서울시 공모형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실버타운’의 운영을 맡기로 확정되었다는 것었죠 :)

서울시에서는 지난해부터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민간이 먼저 사업지와 아이템을 발굴해 제안서를 제출했던 기존 사업 방식과 달리,

서울시에서 개발 대상 공공 가용부지를 먼저 공개하고 여기에 적합한 기획안을 공모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케어오퍼레이션은 그 중에서도 서울시가 작년 11월 공모한 ‘대상지 공모형 민간투자사업’에 한국인프라컨설팅(KIFAS)과 손잡고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습니다.

개화산역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9층 규모 복합 시설물을 조성하고, 실버타운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을 구축하는 계획안을 제안해 우수제안자로 선정됐죠.

해당 사업에서 운영될 실버타운은 총 104가구 규모로, 케어오퍼레이션이 전면 운영을 맡게 됩니다.

약 스무 명가량의 전문가가 배치되어 상시 건강 관리 및 응급의료 대응, 시설 안전 관리 및 보안, 하우스키핑 등 실버타운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시설 내부에는 건강관리실, 물리치료실, 커뮤니티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고, 식당과 피트니스센터 등도 운영됩니다.

케어오퍼레이션은 입소하는 어르신들이 여유롭고 편안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마련해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

■ 대구 신천동 신규 대규모 시니어 타운 내 건강관리센터 중심 케어 솔루션 제공

뿐만 아니라 이제 대구, 경북에서도 케어오퍼레이션의 전문 운영 노하우를 만나보게 될 예정입니다.

케어오퍼레이션은 얼마 전 부동산 시행사 우성씨앤씨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대구 신천동에 지어질 대규모 시니어 타운 시설 내 돌봄 및 헬스케어 분야 운영 지원사로 선정된 것인데요.

해당 시니어 타운은 지하 6층~지상 29층, 대지 면적만 1만1104㎡에 달하며 1125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국내 시니어 하우징 중 가장 큰 규모인 만큼,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독보적 시니어 타운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특히 타운 내에는 전용 면적 800평 규모의 건강관리센터와 의료 시설이 도입되어 입주민과 지역 거주민 대상 프리미엄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예정입니다.

전문 의료진 및 최첨단 장비를 바탕으로 시니어 헬스케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죠.

케어오퍼레이션은 이 건강관리센터와 방문요양센터 운영을 중심으로 시설 내 입주민을 위한 종합적인 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간병과 돌봄에 특화된 전문 운영 역량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돌봄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인데요.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개개인별로 특화된 건강관리 서비스입니다. 건강 데이터를 개인별로 분석, 평가하고

케어닥 건강평가등급을 적용한 후, 입주민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맞춤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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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오퍼레이션은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시니어 하우징 운영을 더욱 고도화하고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사업과 혁신적인 운영 모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